단양군, 이웃사랑 나눔 후원금 줄이어
충북일보] 단양군에 전달되는 이웃사랑 나눔 후원금이 줄을 이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.
지역 업체인 성원파일 장태순 대표가 최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연탄을 기탁했다.
이에 앞서 KCL(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) 조민정 호남충청본부장과 대외사업본부 전수용 본부장이 단양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.
여기에 전국한우협회 단양군지부(회장 정창규)도 소고기 330만 원 상당을 내놨으며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㈜이노스(사장 옥지우)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을 기탁했다.
단양 / 이형수기자
출처: 충북일보 https://www.inews365.com/mobile/article.html?no=744748